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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ANC▶ 정부조직법 논란의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 후보자로 최문기 카이스트 교수가,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한만수 이화여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선 발표는 미뤄졌습니다. ◀ANC▶ 새 교황에 '청빈의 수도사'로 불리는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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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에 최문기 교수 내정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논란의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ANC▶ 박 대통령은 경찰대 졸업식에 참석해 성폭력 등 4대악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박승진 기자입니다. ◀VCR▶ 공... 박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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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北 도발에 10배 타격"‥뜨거운 연평도 ◀ANC▶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연평도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맞은편 북한땅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전방 포병부대를 찾아 직접 포사격을 지도하며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VCR▶ 정홍원 총리가 북한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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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국'‥"北 손볼 것"이란 전망 속에 ◀ANC▶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오늘 국가주석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10년 만에 이루어진 정권교체. 시진핑 체제가 대북정책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됩니다. 베이징 김대경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VCR▶ ◀SYN▶ 류윈산 중국 당 정치국 상무위원 "시진핑 동지가... 김대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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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 탄생 ◀ANC▶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갈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의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중남미 출신의 교황이 탄생한 건데요. 바티칸에 박상권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비유럽권 출신 교황은 무려 1282년만인데 현지 반응은 어떻습니까? ◀... 박상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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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남미 교황에 아르헨티나 '열광'‥"청빈과 겸손" ◀ANC▶ 교황 프란치스코는 첫 중남미 태생이자 예수회 출신의 첫 교황이기도 합니다. 청빈하고 겸손한 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허지은 기자입니다. ◀VCR▶ ◀ EFFECT ▶ "라틴 아메리카 가톨릭의 승리다." 중남미 지역은 ...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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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교황 선출 축하‥평화·통일 기도해달라" 청와대는 교황 프란치스코 1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전 세계 가난하고 취약한 계층의 삶을 보살피고, 분열과 갈등을 통합하고 화해하는데 지도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한인권 문제 개선을 위해서도 관심 갖기를 바란다"고 말... 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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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팀 전원이 '뇌물 나눠먹기'‥무더기 입건 ◀ANC▶ 국세청 직원들이 세무조사를 받는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두명이 받은 것도 아니고, 팀 전체가 수억 원을 받아 골고루 나눠 가졌습니다. 고은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서울 국세청 조사 1국. 기업 세무 조사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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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추락사'의 비밀‥보험금 노리고 부인 살해 ◀ANC▶ 지난주 부산 동백섬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30대 여인이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단순 추락사고로 보였지만, 경찰 수사에서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부산 동백섬 선착장, 남... 윤파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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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불법체류자 자녀, 韓 국적 취득하는 과정에는.. ◀ANC▶ 현재 국내에는 17만여 명의 불법체류자가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국에서 자녀를 낳을 경우 자녀 역시 한국 국적을 갖기 어려운데요. 베트남 불법체류자 아이들의 출생 서류를 위조해 한국 국적으로 만들어준 일당이 법무부에 적발됐습니다. 김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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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화이트데이' 대목 아냐‥가장 괴로운 날" ◀ANC▶ 오늘은 사탕과 초콜릿이 날개 돋친 듯 팔린다는 화이트데이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탕과 초콜릿 파는 상인들 상당수가 오늘을 연중 가장 괴로운 날이라고 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이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다양한 색깔과 화려한 포장으로 무장한 초콜릿과...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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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M출동] 대형마트 문 열자마자.."지금부터 싹 다 5백 원" ◀ANC▶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이 여섯 달 넘게 천막 농성까지 벌여가며 개점을 막으려 했던 한 대형마트가 결국 문을 열었습니다. 상생하겠다고 이런 저런 약속도 했는데 과연 지켜졌을까요? 개장 첫날 모습, 박종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주말도 아닌 평일 오... 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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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미꾸라지, 며칠간 물에 담갔다가 '국내산'? ◀ANC▶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어민과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른바 '적셔팔기'라는 수법을 썼는데요. 중국산을 국내 양식장 물에 잠시 담갔다가 다시 판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미꾸라지 양식장. 뜰채로 퍼...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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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빈 공간 35% 이상 '질소 과자'에 과태료 ◀ANC▶ 과자봉지에는 질소가 주입돼 과자가 부서지거나 눅눅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그런데 질소 바람만 가득 차있고 과자는 턱없이 적게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소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다"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인데요. 앞으로 당국이 이런 뻥튀기 과자 단속에 들어... 김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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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고교생, 옥상서 쪼그려 앉아 쓴 유서에서‥ ◀ANC▶ 경북 경산에서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투신한 고등학생의 유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가족을 향한 절절한 애정과 미안함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까.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VCR▶ 막다른 선택을 결심한 최군이 작성... 한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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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에서 당했다"‥학교 밖 전담경찰 '유명무실' ◀ANC▶ 유서에는 '사각지대'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학교 폭력은 이렇게 살펴보는 이 없는 곳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것 막으라고 운영중인 학교 전담 경찰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조윤미 기자입니다. ◀VCR▶ 학교전담경찰관이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하... 조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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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벚꽃 빨리 핀다‥각 지역별 개화 시기는? ◀ANC▶ 이제 모로봐도 봄날씨라 봄 꽃, 그 중에서도 소복한 벚꽃 언제즘 볼 수 있을까 기다려지는데요. ◀ANC▶ 반가운 소식은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펴서 아마도 이번 주말께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별 벚꽃 피는 시기를 박새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 박새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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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初 2단 로켓 '산화 신기전'..사거리가 무려 ◀ANC▶ 나로호에 사용된 로켓 추진 기술을 이미 15세기 조선이 세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ANC▶ '산화 신기전'이란 2단 로켓무기인데, 500여년 만에 완벽 복원돼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VCR▶ 다연발 화차의 엄청난 위...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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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 1년, 우리 생활 무엇이 바뀌었나 ◀ANC▶ 한미 FTA가 발효된지 내일이면 꼭 1년이 됩ㄵ니다. 어떻습니까, FTA효과 피부로 느끼시는지요? 기대도 걱정도 많았는데 과연 우리 생활과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오상연, 노경진 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형마트 과일매장에 오렌지가 가득 ... 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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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전경련 회의 '총수들은 사라지고..' ◀ANC▶ 요즘 재계 행사에서 주요 그룹 총수들 얼굴 보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도 참석하지 않은 회장님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이학수 기자입니다. ◀VCR▶ 재계 총수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만...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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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등 주요매체 홈페이지 '해킹' 접속 불가 ◀ANC▶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최근 외부의 강력한 해킹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연일 거친 협박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주요 매체들이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VCR▶ 북한 노동신문 ... 윤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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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준비만 보름째 ◀ANC▶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사실상 중단돼 3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현 정부조직법에 없는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 일자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진숙 후보자를 직접 만나 답답한 심정을 들어 봤습니다. 천현우 기자입니다. ◀VCR▶ ... 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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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앞두고 논두렁 태우기 한창‥'득보다 실' ◀ANC▶ 농번기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가 한창입니다. 겨울 넘긴 병해충이 없어지겠지 해서 놓는 불인데요. 알려진 것과 달리 농사에 득보다 실이 크다고 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VCR▶ 논둑이 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두렁을 따라 불길이 계속 번지는데 지켜보는 사... 이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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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주자 해킹 보복‥'고기에서 독 나왔다' 허위문자도 ◀ANC▶ 가입회원만 2만여 명 넘는 국내 최대 축산업 판매 사이트가 해커들로부터 협박과 디도스공격을 당했습니다. 돈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해커들은 회원들에게 고기에서 독극물이 나왔다는 허위문자까지 뿌렸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VCR▶ 인터넷 축산물 판매 사이트를... 공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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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마디에 이통사 보조금 '쑥'‥과징금은 솜방망이 ◀ANC▶ 영업정지 기간에도 사라지지 않았던 불법 보조금이 청와대의 근절발언 하루 만에 싹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칼을 빼들겠다던 방통위는 솜방망이 과징금 처분에 그쳤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다. ◀VCR▶ 통신 3사의 순차 영업정지가 모두 끝난 어제, 100만 원 ... 양효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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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무죄 확정 대법원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미화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총리 공관에서 5만 달러를 줬다는 곽 전 사장의 진술은 합리성이 떨어지고, 곽 전 사장이 수사 협조에 대한 선처를 기대하고 허위 진술을... 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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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방송체험관 'NAmbc' 공식 개관식 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남이섬에서 방송체험관 NAmbc(나엠비씨)를 공식 개관했습니다. NAmbc에세는 방송 시설과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남이섬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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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내일 새벽 쇼트 출전‥관전포인트와 변수는? ◀ANC▶ 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준비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드디어 내일 새벽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 나섭니다. 출전 선수 35명 가운데 14번째 순서인데요. 관전포인트를 민병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우승후보 1순위는 김연아와 아사다입니다. 최대... 민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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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이 해병대 간 까닭은? ◀ANC▶ 올림픽 핵심 종목에서 탈락한 레슬링,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는데요. 우리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혹독한 해병대 훈련을 통해 흐트러진 정신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 헬기 레펠 훈련. 하지만 레슬... 김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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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빨리 공 내놔~" 유럽챔스리그 8강에 오르기 위한 집념이 무섭네요. 두 번째 골을 허용하고 더는 점수를 주면 안 되는 뮌헨의 노이어 골키퍼와 한 골이 더 필요한 아스널 선수들이 벌이는 필사적인 볼 쟁탈전. 오늘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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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꽃샘추위, 낮부터 물러가‥10도 안팎 큰 일교차 잠깐 주춤했던 산불 위험성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 전남과 영남지방까지 산불위험 등급 높은 단계로 들어서겠는데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리 대형산불이 시작된 만큼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이문정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