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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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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20:19
|
수정 2013-03-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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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조직법 논란의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 후보자로 최문기 카이스트 교수가,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한만수 이화여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선 발표는 미뤄졌습니다.
◀ANC▶
새 교황에 '청빈의 수도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유럽이 아닌 지역에서 교황이 나온 것은 1천2백여년만에 처음입니다. 새 교황은 검소와 박애를 실천한 가톨릭의 성인을 본받겠다는 뜻으로 즉위명을 '프란치스코'로 정했습니다.
◀ANC▶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되면서 '시진핑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국가주석의 임기는 5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해, 시진핑은 앞으로 2023년까지 중국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ANC▶
서울국세청 조사국 소속의 한 팀 전체가 기업들로부터 3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직원 7명이 입건됐고, 3명은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쇼핑백에 담긴 5만원권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아 수천만원씩 나눠 가졌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ANC▶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과자봉지의 빈 공간이 35%를 넘으면,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공기를 지나치게 많이 넣어 과대 포장하는 것을 처벌하는 조칩니다. 정부가 국산 과자류를 점검한 결과, 내용물이 포장의 절반도 채 안되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ANC▶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랜차이즈 제과점과 편의점 업주들이 사탕과 초콜릿을 주문하라는 본사 강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팔다 남은 재고 반품도 제대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ANC▶
3월 초순 날씨가 유난히 따뜻해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8일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벚꽃 명소인 진해는 28일, 서울은 다음달 9일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은 다음달 15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ANC▶
한미 FTA가 발효된 지 1년이 지나면서 오렌지와 체리 등 미국산 과일 수입이 크게 늘어 우리 식탁을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관세 인하폭이 적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ANC▶
경북 경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투신 자살한 고등학생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투신 직전 아파트 옥상에서, 어떻게 괴롭힘을 당했는지 낱낱이 적었습니다. "가족을 죽어서도 영원히 사랑한다"고 적었습니다.
정부조직법 논란의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 후보자로 최문기 카이스트 교수가,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한만수 이화여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선 발표는 미뤄졌습니다.
◀ANC▶
새 교황에 '청빈의 수도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유럽이 아닌 지역에서 교황이 나온 것은 1천2백여년만에 처음입니다. 새 교황은 검소와 박애를 실천한 가톨릭의 성인을 본받겠다는 뜻으로 즉위명을 '프란치스코'로 정했습니다.
◀ANC▶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되면서 '시진핑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국가주석의 임기는 5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해, 시진핑은 앞으로 2023년까지 중국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ANC▶
서울국세청 조사국 소속의 한 팀 전체가 기업들로부터 3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직원 7명이 입건됐고, 3명은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쇼핑백에 담긴 5만원권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아 수천만원씩 나눠 가졌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ANC▶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과자봉지의 빈 공간이 35%를 넘으면,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공기를 지나치게 많이 넣어 과대 포장하는 것을 처벌하는 조칩니다. 정부가 국산 과자류를 점검한 결과, 내용물이 포장의 절반도 채 안되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ANC▶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랜차이즈 제과점과 편의점 업주들이 사탕과 초콜릿을 주문하라는 본사 강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팔다 남은 재고 반품도 제대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ANC▶
3월 초순 날씨가 유난히 따뜻해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8일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벚꽃 명소인 진해는 28일, 서울은 다음달 9일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은 다음달 15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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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발효된 지 1년이 지나면서 오렌지와 체리 등 미국산 과일 수입이 크게 늘어 우리 식탁을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관세 인하폭이 적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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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투신 자살한 고등학생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투신 직전 아파트 옥상에서, 어떻게 괴롭힘을 당했는지 낱낱이 적었습니다. "가족을 죽어서도 영원히 사랑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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