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한석 기자

레슬링 대표팀이 해병대 간 까닭은?
레슬링 대표팀이 해병대 간 까닭은?
입력
2013-03-14 21:14
|
수정 2013-03-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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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림픽 핵심 종목에서 탈락한 레슬링,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는데요.
우리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혹독한 해병대 훈련을 통해 흐트러진 정신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 헬기 레펠 훈련.
하지만 레슬링 대표 선수들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립니다.
◀INT▶ 김지훈/레슬링 국가대표(그레코로만형 66kg급)
"레슬링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레슬링 올림픽 퇴출 결사 반대. 대한민국 레슬링 파이팅!"
감독이라고 열외는 없습니다.
선수들과 똑같이 극기훈련을 받으며 벼랑 끝 레슬링의 명예회복을 바랍니다.
◀INT▶ 안한봉/레슬링 국가대표팀 감독(그레코로만형)
"우리 레슬링 꼭 올림픽에서 꼭 다시 한 번 볼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화이팅!"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거운 고무보트를 짊어진 이유도 오직 한 가지입니다.
레슬링이 2020년 올림픽 핵심종목 퇴출이란 날벼락을 맞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은 작지만 5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IOC 집행 위원회 결과에 마지막 희망을 겁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레슬링 대표팀.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 핵심종목 복귀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올림픽 핵심 종목에서 탈락한 레슬링,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는데요.
우리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혹독한 해병대 훈련을 통해 흐트러진 정신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 헬기 레펠 훈련.
하지만 레슬링 대표 선수들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립니다.
◀INT▶ 김지훈/레슬링 국가대표(그레코로만형 66kg급)
"레슬링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레슬링 올림픽 퇴출 결사 반대. 대한민국 레슬링 파이팅!"
감독이라고 열외는 없습니다.
선수들과 똑같이 극기훈련을 받으며 벼랑 끝 레슬링의 명예회복을 바랍니다.
◀INT▶ 안한봉/레슬링 국가대표팀 감독(그레코로만형)
"우리 레슬링 꼭 올림픽에서 꼭 다시 한 번 볼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화이팅!"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거운 고무보트를 짊어진 이유도 오직 한 가지입니다.
레슬링이 2020년 올림픽 핵심종목 퇴출이란 날벼락을 맞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은 작지만 5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IOC 집행 위원회 결과에 마지막 희망을 겁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레슬링 대표팀.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 핵심종목 복귀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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