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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ANC▶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표결 당시 34건의 대리 투표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일일이 대응 않겠다면서 민생 행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ANC▶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종편과 보도채널 선정 등 미디어법 후속 작업 추진 의...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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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중복투표 34건"‥의혹 확산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디어법 투표 과정에서 대리 투표를 했다는 의혹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ANC▶ 민주당이 당시의 전자 투표 접속 기록을 확인해 보니, 한 자리에서 투표 버튼을 두 번 이상 누른 '중복 투표'가 34건 발견 됐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임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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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응않겠다‥민생행보로 맞불 전술" ◀ANC▶ 민주당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 한나라당은 '무시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민생 행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장준성 기자입니다. ◀VCR▶ 한나라당은 연일 '민생 행보'를 외치면서 재벌과 친여 보수신문 편에 섰다는 공세를 잠재우겠다는 전략을 구... 장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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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미디어법 연내 도입"‥여야 충돌 불가피 ◀ANC▶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에 따라, 올해 안에 종합 편성과 보도 전문 채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 추천 위원들은 헌법재판소 결정까지 기다리자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필국 기자입니다. ◀VCR▶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 김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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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검찰총장 인선 막판 고심‥새로운 인물 검증 ◀ANC▶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낙마 이후, 후임을 두고 청와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들이 거론되고는 있지만 친 서민, 중도 실용에 더 맞는 인물을 찾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이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이르면 오늘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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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미 대화 재개 신호‥대북 압박 완화 의도 ◀ANC▶ 꽉 막혀있던 북-미 관계에 물꼬가 트일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 박용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신선호 대사는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의 대화에 나설 용의... 박용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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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불내고 소방차 탈취‥광란의 질주 후 붙잡혀 ◀ANC▶ 방화 용의자가 소방차를 잇달아 탈취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소방차를 타고 차량 6대와 잇따라 충돌한 뒤,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1시간 반 동안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의 한 마을. 그제 오후 7시... 양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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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주점 여주인 피살‥종업원 중상 外 ◀ANC▶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주점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수십억 원을 빼돌린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40억 원의 돈을 복권을 사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사고, 최훈 기자입니다. ◀VCR▶ 오늘 새벽 서울 시흥동의 한 주점에서 여주...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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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붕괴, 5명 사망‥안전관리 부실 ◀ANC▶ 어제 있었던 의정부 경전철 사고의 사망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는 매우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양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대형 크레인이 구조물을 들어올리고, 용... 송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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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향친구 함께 봉변 ◀ANC▶ 사망자 다섯 명 중 두 명은 베트남 노동자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그들은 베트남에 있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러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37살 동갑내기로, 베트남 하노이 변두리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위에통...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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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상한선 규제 부당"‥교육청 반발 ◀ANC▶ 학원비를 더 이상 올릴 수 없도록 상한선을 정해놓고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서울 대치동의 한 영어 학원. 이 학원은 지난 1월, 2주 동안 영업정지...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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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서지 곳곳 '북적'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물놀이 시설에는 피서객들이 가득했습니다. 휴일 표정을 강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밀려오는 파도에 튜브가 뒤집어지고 바다에 풍덩 빠지기도 하지만, 파도타기는 그래서 더 신납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도 해수... 강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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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단체 휴가, '텅빈' 울산 ◀ANC▶ 울산이 텅 빌 거 같습니다. 다음 주까지 울산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백 십만 명이 한꺼번에 장기 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된 일인 지, 이돈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여의도 공원 스무 배 넓이의 우리나라 최대 조선소. 평소 4만 명이 넘는 직... 이돈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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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충격의 예선 탈락‥페이스 조절 실패 ◀ANC▶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 2연패에 도전한 박태환 선수가 충격적으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게 패인이었습니다. 현지에서 전준홍 기자입니다. ◀VCR▶ 출발은 가장 빨랐습니다. 하지만 상반신 대부분이 물에 잠길 정도로 몸이 무거워 ... 전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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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공장, 긴장 속 대치‥강제 해산 위기 ◀ANC▶ 쌍용차 사태는 잠시 대화 국면을 보이다가 다시 강제 해산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노사의 입장 차가 워낙 커서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을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보도에 김준석 기자입니다. ◀◀VCR▶ 노사 간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극을 자제하던 ...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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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상조업체 지급능력 47.5% 그쳐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업체 281개를 조사한 결과, 고객 납입금의 지급 여력비율이 평균 47.5%에 그쳐, 파산할 경우 회원들이 낸 돈의 절반도 받기 어려운 상태였고, 지급 여력이 100% 이상인 업체는 마흔한 개에 불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 방식이나 허위, 과장 광... 왕종명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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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급증‥"보호장비 착용 필요" ◀ANC▶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자전거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망 원인의 80%가 머리 손상이어서 안전모 등의 장비를 꼭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VCR▶ 오늘 낮 서울의 중랑천 변입니다. 휴일을 맞아 자전거를 ...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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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할인점 부당 요구에 첫 배상판결" 대법원은 대형 할인점에 물건을 납품해온 오 모 씨가 "판촉사원 파견을 요구한 것은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할인점 측이 판촉사원의 인건비를 물어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형식적으로는 판촉사원 파견이지만 대형 할인점이 사원을 채용하고 근무시간과 급여를 결정했다...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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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따라잡기‥ '하이브리드차 vs 전기차' ◀ANC▶ 차세대 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친환경성인데요. 최근 친환경차 시장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의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VCR▶ 지난 97년 처음 출시돼 세계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주도해온 도요타의 프리우스. 지난 5월 나온 3세대... 고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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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국가대표 "꿈을 향해 날다" ◀ANC▶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실제 모델인 선수들은 어떤 모습일지, 김성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단 4명의 선수로 각종 세계대회에서 기적을 만드...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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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시사매거진 2580' 예고 오늘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법적 무효 논란이 일고 있는 미디어법의 강행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정국을 전망해봅니다. 또, 전쟁을 방불케 하는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인명 피해의 우려마저 제기되고 ...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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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따라 오르면‥ 반가운 흙길, 파래소폭포가는 길은 발을 딛는 곳곳마다 맑은 소리내며 넘실대는 계곡물과 작은 폭포가 있어 마치 규모가 작은 설악산 천불동 계곡을 연상 시켰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보내온 관내 명소를 소개하는 책자를 폈을 때 첫 눈에 들어온 '파래소폭포'는 영남 알프스... 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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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한때 소나기‥늦은 밤 제주 장맛비 지금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전반적으로는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큰 무리 없는 날씨 보이겠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서 장맛비가 오겠고... 박신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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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멘트 ◀ANC▶ 박태환 선수의 시원한 우승을 기대했던 분들은 적잖이 놀라셨을 겁니다. ◀ANC▶ 스무 살 마린보이가 먼저 "좋은 경험으로 삼겠다"고 말하니 다행입니다. 남은 경기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ANC▶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왕종명, 손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