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오는 4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관세율이 정확히 얼마일지는 대통령과 그의 팀이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현지시간 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모두 국경에서 적절한 조처를 해왔다"면서도 "펜타닐은 계속 유입되고 있고 그 재료는 중국에서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4일부터 중국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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