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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신재웅
"애들 학원비 때문에" 경찰관 부인이 보이스피싱
"애들 학원비 때문에" 경찰관 부인이 보이스피싱
입력
2016-12-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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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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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 역할을 해온 혐의로 현직 경찰관의 부인 5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올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수십 차례에 걸쳐 3억 5천만 원을 송금해주고, 건당 10여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자녀의 학원비를 벌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고, 경위급 경찰관인 남편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씨는 올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수십 차례에 걸쳐 3억 5천만 원을 송금해주고, 건당 10여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자녀의 학원비를 벌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고, 경위급 경찰관인 남편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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