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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은 '1인 가구'

우리나라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은 '1인 가구'
입력 2016-09-07 17:13 | 수정 2016-09-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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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나라 가구 유형 가운데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인구의 한가운데에 있는 중위연령은 처음으로 40대로 올라갔습니다.

    보도에 이상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통계청이 우리나라 가구의 구성원수를 파악해봤더니,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520만 가구로 전체 가운데 27.2%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고, 2인 가구, 3인 가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1990년엔 전체 중에 9%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중이 지난 25년 동안 18.2%포인트나 커진 겁니다.

    평균 가구, 하면 떠오르는 부부와 자녀 둘로 구성된 4인 가구는 지난 1990년부터 2005년까지는 우리나라 가구 가운데 가장 많은 형태였지만 작년에는 18.8%로 4위로 물러났습니다.

    5년 전인 2010년엔 제일 많았던 2인 가구도 올해는 1인 가구에게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를 나이 순서대로 한 줄로 죽 세웠을 때 정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 연령은 41.2세로, 5년 새 세 살이 늘어나면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의 13%로 같은 기간 2%포인트 넘게 증가했는데, 특히 전남은 21%를 넘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세 이하 유소년은 14%로 5년 새 97만 명, 2.3% 포인트 줄면서 고령인구와 비중이 비슷해졌습니다.

    MBC뉴스 이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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