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김경호
김경호
[이브닝 비즈뉴스] '자폐 디자이너' 작품 상품화, 자활 지원
[이브닝 비즈뉴스] '자폐 디자이너' 작품 상품화, 자활 지원
입력
2016-07-21 17:19
|
수정 2016-07-21 17:21
재생목록
◀ 앵커 ▶
한 영화관이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인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시원하게 음료수를 마시는 고래.
입안 잔뜩 얼음을 문 하마와 파도 타는 코끼리.
이 컵홀더의 캐릭터들은 모두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입니다.
올해 초부터 롯데시네마가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에 소속된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그림을 음료수 컵홀더에 넣었는데, 독특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윤석/자폐인 디자이너(21세)]
"많은 사람이 와서 좋아하셨고,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이 나오면 좋겠어요."
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돕고 있습니다.
옅은 조명이 켜진 채 영화가 상영되고, 소리는 일반 상영관보다 작습니다.
어둡거나 시끄러운 곳을 불편해하는 자폐인들을 위한 맞춤 무료 시사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건데, 주위의 시선 때문에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없었던 자폐인들은 이를 통해 극장에서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성호/롯데시네마 대리]
"자폐인들의 경제적 독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자폐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롯데시네마는 앞으로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더 늘리는 등 자폐인들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한 영화관이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인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시원하게 음료수를 마시는 고래.
입안 잔뜩 얼음을 문 하마와 파도 타는 코끼리.
이 컵홀더의 캐릭터들은 모두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입니다.
올해 초부터 롯데시네마가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에 소속된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그림을 음료수 컵홀더에 넣었는데, 독특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윤석/자폐인 디자이너(21세)]
"많은 사람이 와서 좋아하셨고,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이 나오면 좋겠어요."
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돕고 있습니다.
옅은 조명이 켜진 채 영화가 상영되고, 소리는 일반 상영관보다 작습니다.
어둡거나 시끄러운 곳을 불편해하는 자폐인들을 위한 맞춤 무료 시사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건데, 주위의 시선 때문에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없었던 자폐인들은 이를 통해 극장에서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성호/롯데시네마 대리]
"자폐인들의 경제적 독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자폐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롯데시네마는 앞으로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더 늘리는 등 자폐인들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