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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조윤미
한강철교 수중 불발탄 인양 "한국전쟁 당시로 추정"
한강철교 수중 불발탄 인양 "한국전쟁 당시로 추정"
입력
2015-12-11 07:50
|
수정 2015-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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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가슴 졸이며 봤던 한강철교 밑 폭발물.
일단 새벽에 인양은 됐습니다.
불발탄 뇌관을 제거한 뒤 현재 군 당국이 수원의 저장고로 이송 중입니다.
조윤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트 ▶
폭발물이 발견된 한강철교 남단입니다.
수면 위로 떠오른 거대한 폭발물을 사람들이 바지선 위로 끌어올립니다.
공군 10전투 비행단 소속 폭발물 처리반이 인양작업을 시작한 지 1시간 반만인 새벽 3시 반쯤 폭발물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이준상/소방재난본부 대테러담당]
"EOD팀(폭발물처리반)에선 현재 바지선에서 올리고 인양하는 데까지는 폭발 징후는 없다고 합니다."
인양은 철교 운행이 끝난 새벽 1시부터 시작됐는데, 폭발물처리반이 잠수해 리프팅백을 묶어 수면 위로 올린 뒤,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강 바닥을 청소하는 용역업체가 어제 오전 발견한 폭발물은, 현재로선 한국 전쟁 때 항공기가 한강에 폭탄을 투하한 뒤 남아있던 불발탄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당초 1시간으로 작업 시간을 잡았으나, 예상보다 폭발물이 무거워 시간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인양된 폭발물의 뇌관을 현장에서 제거하고, 수원의 폐탄약 저장고로 폭발물을 이송 중입니다.
MBC뉴스 조윤미입니다.
어제 가슴 졸이며 봤던 한강철교 밑 폭발물.
일단 새벽에 인양은 됐습니다.
불발탄 뇌관을 제거한 뒤 현재 군 당국이 수원의 저장고로 이송 중입니다.
조윤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트 ▶
폭발물이 발견된 한강철교 남단입니다.
수면 위로 떠오른 거대한 폭발물을 사람들이 바지선 위로 끌어올립니다.
공군 10전투 비행단 소속 폭발물 처리반이 인양작업을 시작한 지 1시간 반만인 새벽 3시 반쯤 폭발물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이준상/소방재난본부 대테러담당]
"EOD팀(폭발물처리반)에선 현재 바지선에서 올리고 인양하는 데까지는 폭발 징후는 없다고 합니다."
인양은 철교 운행이 끝난 새벽 1시부터 시작됐는데, 폭발물처리반이 잠수해 리프팅백을 묶어 수면 위로 올린 뒤,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강 바닥을 청소하는 용역업체가 어제 오전 발견한 폭발물은, 현재로선 한국 전쟁 때 항공기가 한강에 폭탄을 투하한 뒤 남아있던 불발탄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당초 1시간으로 작업 시간을 잡았으나, 예상보다 폭발물이 무거워 시간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인양된 폭발물의 뇌관을 현장에서 제거하고, 수원의 폐탄약 저장고로 폭발물을 이송 중입니다.
MBC뉴스 조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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