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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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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IS, 예멘 정부 임시청사 자폭테러 주장
[이 시각 세계] IS, 예멘 정부 임시청사 자폭테러 주장
입력
2015-10-07 07:50
|
수정 2015-10-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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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총리와 정부 관계자들이 묵고 있는 호텔이 로켓포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른 새벽, 예멘 정부가 임시 청사로 쓰는 호텔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연합군 본부 건물에 로켓포가 떨어졌습니다.
총리는 공격을 피했지만, 호텔을 지키던 아랍에미리트 군인을 포함해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초 예멘 정부 측은 반군 후티의 소행이라고 발표했지만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른 새벽, 예멘 정부가 임시 청사로 쓰는 호텔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연합군 본부 건물에 로켓포가 떨어졌습니다.
총리는 공격을 피했지만, 호텔을 지키던 아랍에미리트 군인을 포함해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초 예멘 정부 측은 반군 후티의 소행이라고 발표했지만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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