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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로마 외곽지역 주민 '난민수용 반대' 무력충돌

[이 시각 세계] 로마 외곽지역 주민 '난민수용 반대' 무력충돌
입력 2015-07-18 07:48 | 수정 2015-07-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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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가 지중해에서 끊임 없이 넘어오는 이민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로마 외곽지역 주민들이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산 니콜라 지역에 100여 명의 난민을 수용한다는 당국의 결정에 로마 주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건데요,

    피난민을 태운 버스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도로를 점거하면서 사태는 시작됐습니다.

    시위대는 난민 19명을 태운 차량이 도착하자 야유와 함께 돌과 물병들을 던졌고, 이를 막으려던 경찰과 결국 충돌해 4명이 다쳤는데요.

    주민들은 인구가 4백 명에 불과한 지역에 난민 1백 명을 거주케 하는 것은 수용이 아니라 침입이라 말하며 당국의 결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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