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예지 기자
전예지 기자
한류 열풍 타고 화장품 특수…명동 상권지도까지 바꿨다
한류 열풍 타고 화장품 특수…명동 상권지도까지 바꿨다
입력
2015-02-10 07:55
|
수정 2015-02-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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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POP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의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업종이 바로 화장품인데요.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의 거리도 화장품 가게가 급증하면서 어느덧 화장품 무역 흑자국이 됐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명동 입구부터 줄지어 늘어선 화장품 가게.
곳곳에서 중국어로 호객행위가 한창입니다.
"1+1 행사 중입니다. 들어와서 보고 가세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고, 여행가방에 화장품을 가득 넣는 손님도 있습니다.
◀ 쪼우 지에/중국인 관광객 ▶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서 드라마에 나오는 화장품이 인기가 많아요. 그중에 에어쿠션같은 화장품이 중국에서 알려지고 있어요."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명동의 상권지도까지 바꿔놨습니다.
2010년 35개였던 화장품 소매점 숫자는 지난달 134곳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1제곱미터당 7천 7백만원.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이 땅은 10년째 한 유명화장품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손님이 몰리면서 진열 방식까지 바꾼 곳도 있습니다.
서울의 한 면세점.
손님들이 종이 한장씩 들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손님이 많다 보니, 상품을 둘러보고 종이에 적힌 목록을 체크해, 데스크에 가서 상품을 받는 방식을 도입한 겁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산 화장품 수출액은 2조원을 넘어섰고,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전예지입니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의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업종이 바로 화장품인데요.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의 거리도 화장품 가게가 급증하면서 어느덧 화장품 무역 흑자국이 됐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명동 입구부터 줄지어 늘어선 화장품 가게.
곳곳에서 중국어로 호객행위가 한창입니다.
"1+1 행사 중입니다. 들어와서 보고 가세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고, 여행가방에 화장품을 가득 넣는 손님도 있습니다.
◀ 쪼우 지에/중국인 관광객 ▶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서 드라마에 나오는 화장품이 인기가 많아요. 그중에 에어쿠션같은 화장품이 중국에서 알려지고 있어요."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명동의 상권지도까지 바꿔놨습니다.
2010년 35개였던 화장품 소매점 숫자는 지난달 134곳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1제곱미터당 7천 7백만원.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이 땅은 10년째 한 유명화장품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손님이 몰리면서 진열 방식까지 바꾼 곳도 있습니다.
서울의 한 면세점.
손님들이 종이 한장씩 들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손님이 많다 보니, 상품을 둘러보고 종이에 적힌 목록을 체크해, 데스크에 가서 상품을 받는 방식을 도입한 겁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산 화장품 수출액은 2조원을 넘어섰고,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전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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