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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에 몸살 앓던 영동 산간 지역 '대설주의보'

겨울 가뭄에 몸살 앓던 영동 산간 지역 '대설주의보'
입력 2015-01-22 06:19 | 수정 2015-0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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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겨울 가뭄으로 고생하던 강원 영동 지역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배연환 기자 전해 주시죠.

    ◀ 리포트 ▶

    제가 나와 있는 대관령을 비롯해 강원 산간에는 꽤 굵은 눈발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을 기해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도내 9개 지역 산간과 태백과 정선 평창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동해안 평지에는 오늘 낮부터 대설예비특보를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태백 9cm, 대관령 4.8, 미시령 2cm, 진부령 2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3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지금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지만 오후부터 눈으로 바뀌면서 1~5센티미터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영동 지역 각 지자체도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한편 영동 지역은 지난 12월부터 지독한 겨울 가뭄에 시달렸는데 오늘 내리는 눈으로 물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MBC뉴스 배연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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