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성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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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시픽 대학 학생들, '후추 스프레이' 뿌려 범인 제압
美 퍼시픽 대학 학생들, '후추 스프레이' 뿌려 범인 제압
입력
2014-06-07 07:44
|
수정 2014-06-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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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시애틀의 한 사립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학생들은 범인이 총을 재장전하는 사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는 기지를 발휘해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김성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현지 시간 어제 오후 미 서부 시애틀의 퍼시픽 대학.
산탄총으로 무장한 괴한이 건물 내부에서 총을 난사해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20대 남성 1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 케빈 볼딩/퍼시픽 대학 교수 ▶
"911에 전화하는데, 사무실 아래 다른 건물에서 또 다른 총성이 울렸습니다."
총을 쏜 용의자는 26살 애론 이바라.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이바라가 총을 재장전 하는 사이 달려들어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고, 이후 경비원과 함께 이바라를 제압했습니다.
◀ 블레이크/학생 ▶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서 그를 넘어뜨렸습니다. 로비에서 소동이 멈췄어요."
경찰은 이바라가 퍼시픽 대학 재학생이 아니며 학교나 희생자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바라는 평소 페이스북에 총과 저격수를 좋아한다는 글을 올렸고, 지난 1999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콜로라도 주 콜롬바인 고등학교를 최근 방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김성우입니다.
미국 시애틀의 한 사립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학생들은 범인이 총을 재장전하는 사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는 기지를 발휘해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김성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현지 시간 어제 오후 미 서부 시애틀의 퍼시픽 대학.
산탄총으로 무장한 괴한이 건물 내부에서 총을 난사해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20대 남성 1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 케빈 볼딩/퍼시픽 대학 교수 ▶
"911에 전화하는데, 사무실 아래 다른 건물에서 또 다른 총성이 울렸습니다."
총을 쏜 용의자는 26살 애론 이바라.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이바라가 총을 재장전 하는 사이 달려들어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고, 이후 경비원과 함께 이바라를 제압했습니다.
◀ 블레이크/학생 ▶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서 그를 넘어뜨렸습니다. 로비에서 소동이 멈췄어요."
경찰은 이바라가 퍼시픽 대학 재학생이 아니며 학교나 희생자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바라는 평소 페이스북에 총과 저격수를 좋아한다는 글을 올렸고, 지난 1999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콜로라도 주 콜롬바인 고등학교를 최근 방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김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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