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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종환 기자

유병언과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설립 문어발 기업확장

유병언과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설립 문어발 기업확장
입력 2014-04-24 06:33 | 수정 2014-04-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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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이른바 구원파의 일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사실상 설립한 인물인데요.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이단 시비에도 휘말려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과 구원파의 관계 전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구원파가 주목받은 계기는 이른바 오대양 사건입니다.

    당시 구원파의 일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였던 유병언 전 회장과 오대양간의 금전시비가 집단자살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유 회장은 무죄판결 받았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은 1962년 장인과 함께 구원파라는 교단을 세웠습니다.

    교세는 급속하게 확장됐지만 주요교단은 유병언 전 회장의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거나 스스로를 의인으로 규정하는 교리가 기존교단과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 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자 ▶
    "세상의 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죄를 짓는 것에 대해서 뭐랄까…방탕 하달까?"

    기업형 종교조직이라는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유병언 회장이 이끌었던 세모그룹은 신도들의 헌금을 불투명하게 끌어쓴다는 의혹에 시달렸고 그래서 내부분란도 끊이지않았습니다.

    현재 구원파는 유병언 전 회장이 이끌었던 기독교복음침례회를 포함해 3개의 분파로 분열된 상태.

    신도는 약 2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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