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장훈 기자

"30년 동안 30여명 살해했다" 자백…'살인마' 기소

"30년 동안 30여명 살해했다" 자백…'살인마' 기소
입력 2014-04-10 07:58 | 수정 2014-04-10 09:16
재생목록
    ◀ 앵커 ▶

    미스터리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살인마가 미국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마약조직원 출신인 이 살인 청부업자는 30년 동안 30여 명의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검찰이 기소한 호세 마누엘 마르티네스입니다.

    마르티네스는 당초 캘리포니아주 3개 카운티에서 발생했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16살 때부터 멕시코 마약 조직의 청부를 받고 빚을 받는 일을 해왔는데,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겁니다.

    마르티네스가 아홉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지만, 30년 동안 30여 명을 살해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검찰은 시골마을에 거주하는 마르티네스가 마약 조직을 부름을 받을 때마다 다른 지역을 오가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팀 워드/툴레어 카운티 검사 ▶
    "피고 호세 마르티네스를 연쇄살인, 납치, 청부살인 등이 포함된 다수의 특수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국 경찰도 미제로 남았던 살인사건 파일을 다시 꺼내 마르티네스와의 연관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장훈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