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임경아 기자
임경아 기자
北 최룡해 국방위 부위원장 선출…'2인자 자리 꿰찼다'
北 최룡해 국방위 부위원장 선출…'2인자 자리 꿰찼다'
입력
2014-04-10 06:25
|
수정 2014-04-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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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룡해가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2인자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 앵커 ▶
교체가 예상됐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는 유임됐습니다.
임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한 북한은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조선중앙TV ▶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최룡해 대의원, 리용무 대의원, 오극렬 대의원"
최룡해는 처형된 장성택 자리를 차지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까지 3대 핵심 권력기관 요직을 모두 차지해 김정은 체제의 2인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외무상에는 김정일 일가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리수용 전 스위스 대사가 새로 선출돼, 유럽 등 서방 외교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고령이란 이유로 교체가 예상됐던 87살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경제 성과를 물어 역시 교체가 예상됐던 박봉주 내각 총리는 유임이 발표됐습니다.
김영남의 경우 15년 대외 수반으로서 쌓인 외교 인맥을 활용한다는 측면과 함께 김정은이 아직 국가수반으로서 외교전면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선 내각 인사에 거의 변화가 없어 김정은이 체제 '안정'에 힘을 실었단 분석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고모 김경희는 이번에도 주석단에 등장하지 않아 정계 은퇴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MBC뉴스 임경아입니다.
최룡해가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2인자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 앵커 ▶
교체가 예상됐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는 유임됐습니다.
임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한 북한은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조선중앙TV ▶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최룡해 대의원, 리용무 대의원, 오극렬 대의원"
최룡해는 처형된 장성택 자리를 차지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까지 3대 핵심 권력기관 요직을 모두 차지해 김정은 체제의 2인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외무상에는 김정일 일가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리수용 전 스위스 대사가 새로 선출돼, 유럽 등 서방 외교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고령이란 이유로 교체가 예상됐던 87살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경제 성과를 물어 역시 교체가 예상됐던 박봉주 내각 총리는 유임이 발표됐습니다.
김영남의 경우 15년 대외 수반으로서 쌓인 외교 인맥을 활용한다는 측면과 함께 김정은이 아직 국가수반으로서 외교전면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선 내각 인사에 거의 변화가 없어 김정은이 체제 '안정'에 힘을 실었단 분석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고모 김경희는 이번에도 주석단에 등장하지 않아 정계 은퇴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MBC뉴스 임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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