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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장미일 기자

헤드폰 품질 제각각…비싸다고 성능 뛰어나지 않아

헤드폰 품질 제각각…비싸다고 성능 뛰어나지 않아
입력 2014-03-03 08:09 | 수정 2014-03-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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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음악 좋아하면 헤드폰 성능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요.

    그런데 꼭 비싸다고 성능까지 뛰어나는 건 아니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야외에서도 집에서도 손쉽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헤드폰.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 정준식 ▶
    "전 음역이 균형있게 나오는 걸 중심으로 고릅니다. "

    ◀ 배재현 ▶
    "주로 재즈를 듣는데 거기에 맞는 헤드폰을 찾으려고 합니다."

    방음실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31개 제품의 성능을 시험했습니다.

    헤드폰에 저음과 고음 등 다섯 개 주파수 대역의 신호음을 노출시키고, 그대로 재연하는지 등을 시험했더니 3만 원대에 팔리는 필립스와 파이오니아 제품의 음향 품질이 대여섯 배 가량 비싼 야마하 제품과 비슷했습니다.

    최대 음량을 제한하는 국내 기준은 없지만, 일부 제품은 유럽 기준을 넘어서, 사용자들의 주의도 요구됐습니다.

    ◀ 조경록 팀장/한국소비자원 ▶
    "2개 제품들은 사용할 때 소리가 이렇게 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고요."

    특정 음역대가 부각되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구입 전에 직접 들어보고, 취향에 맞는 헤드폰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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