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백승우 기자
백승우 기자
북한 1인당 국민총소득 138만 원…남한이 21배 많아
북한 1인당 국민총소득 138만 원…남한이 21배 많아
입력
2014-12-16 12:21
|
수정 2014-12-16 13:31
재생목록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남한이 북한보다 21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북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8만 원, 남한은 2천870만 원으로, 남한이 21배가량 많아, 재작년의 18.7배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남북한 인구는 7천476만 5천 명으로 남한이 5천22만 명, 북한이 2천454만 5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북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8만 원, 남한은 2천870만 원으로, 남한이 21배가량 많아, 재작년의 18.7배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남북한 인구는 7천476만 5천 명으로 남한이 5천22만 명, 북한이 2천454만 5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