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와글와글 인터넷] "날 좀 봐줘요" 애교 많은 '보브캣'
[와글와글 인터넷] "날 좀 봐줘요" 애교 많은 '보브캣'
입력
2013-12-16 08:31
|
수정 2013-12-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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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부엌에서 소년의 곁에 떨어질 줄 모르는 이 동물, 보이죠.
바로 살쾡이보다 작은 고양이과 동물인 '보브캣'입니다.
소년의 얼굴을 꼭 껴안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머리로 사정없이 비비고, 핥으며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데요.
보브캣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소년은 제대로 숨도 못 쉴 듯 보이는데 애완 고양이보다 덩치는 크지만 하는 짓은 영락없는 새끼 고양이 같죠.
"날 좀 봐줘요." 급기야 녀석의 응석은 식탁으로까지 끈질기게 이어지는데요.
온 식구와 한 번씩은 이렇게 뒤엉켜야 직성이 풀리는지 그 애교가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박지윤 리포터 ▶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바로 살쾡이보다 작은 고양이과 동물인 '보브캣'입니다.
소년의 얼굴을 꼭 껴안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머리로 사정없이 비비고, 핥으며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데요.
보브캣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소년은 제대로 숨도 못 쉴 듯 보이는데 애완 고양이보다 덩치는 크지만 하는 짓은 영락없는 새끼 고양이 같죠.
"날 좀 봐줘요." 급기야 녀석의 응석은 식탁으로까지 끈질기게 이어지는데요.
온 식구와 한 번씩은 이렇게 뒤엉켜야 직성이 풀리는지 그 애교가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박지윤 리포터 ▶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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