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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아들 위해 '비행기 조종석'을 선물한 아빠

[와글와글 인터넷] 아들 위해 '비행기 조종석'을 선물한 아빠
입력 2013-08-02 08:23 | 수정 2013-08-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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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아들 바보' 아빠의 통 큰 선물이 인터넷을 달궜는데요.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VCR▶

    침대 옆에 웬 비행기 조종석이 꽉 들어찼는데요.

    정교하죠?

    프랑스에 사는 한 남성이 아들을 위해 보잉 737 조종석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산 각종 부품을 조립하는 데만 무려 5년!

    우리 돈 약 2천5백만 원을 들여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손재주가 정말 대단한 아버지죠?

    실제와 분간이 안 갈 만큼 정밀해 항공기 전문가들도 이 조종 장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자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 아빠.

    아들을 향한 지극한 부성애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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