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정희석 기자

[스포츠투데이] 최희섭 3경기 연속 홈런…KIA 1위 수성
[스포츠투데이] 최희섭 3경기 연속 홈런…KIA 1위 수성
입력
2013-04-20 06:35
|
수정 2013-04-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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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프로야구 KIA가 SK를 물리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는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VCR▶
나지완이 빠졌어도 KIA의 중심타선엔 최희섭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최희섭은 1회 초부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을 때리며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마운드에선 선발 김진우가 6과 2/3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위력투로 올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넥센은 홈런 한 방으로 NC를 4연패에 밀어넣었는데요.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올 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말 그대로 경기를 끝내줬습니다.
롯데는 삼성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7연패에서 벗어났고 3연승을 달렸던 한화는 두산에 크게 졌습니다.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프로야구 KIA가 SK를 물리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는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VCR▶
나지완이 빠졌어도 KIA의 중심타선엔 최희섭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최희섭은 1회 초부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을 때리며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마운드에선 선발 김진우가 6과 2/3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위력투로 올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넥센은 홈런 한 방으로 NC를 4연패에 밀어넣었는데요.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올 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말 그대로 경기를 끝내줬습니다.
롯데는 삼성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7연패에서 벗어났고 3연승을 달렸던 한화는 두산에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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