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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용품 새 트렌드 '융합'…경계 사라지는 백색가전

가전용품 새 트렌드 '융합'…경계 사라지는 백색가전
입력 2013-08-28 20:55 | 수정 2013-08-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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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요즘 나오는 가전 제품을 보면 냉장고 속에 정수기를 넣는 등 여러 기능을 하나로 합쳐 놓은 게 많습니다.

    소비자 반응도 좋아서 백색가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VCR▶

    정수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개의 제품이 하나가 되면서 차지하는 공간이 대폭 줄었고, 따로 구입할 때보다 가격도 15% 가량 저렴해졌습니다.

    냉장고 전기 코드와 정수기 코드 이 두 개가 하나로 합쳐지니까 당연히 전기도 절약돼 약 20% 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INT▶ 김영수 상무/LG전자
    "지금 이 제품이 갖고 있는 제품의 정의가 다른 이름으로 쓰여질 정도로 제품의 기능이나 뜻이, 의미가 달라질 겁니다."

    냉장고 안에 다시 김치 냉장고를 만들고, 별도의 밀폐 공간을 마련해 화장품, 의약품 냉장고 기능도 합쳐졌습니다.

    출시되자 마자 매달 2천대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입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튀김조리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은 따로 팔 때보다 매출이 3배로 껑충 뛰었습니다.

    TV와 PC의 경계가 사라지고, 가습과 제습, 공기 청정이 합쳐진 멀티가전 등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게 통합돼가는 IT분야의 '융합 트렌드'가 백색가전의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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