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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배우·스타금융인의 '유령회사'

스타배우·스타금융인의 '유령회사'
입력 2013-05-30 20:28 | 수정 2013-05-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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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만든 한국인들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연극배우 윤석화 씨 부부와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입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VCR▶

    연극배우 윤석화 씨와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스타 배우와 월가 출신 유명 금융인의 결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부부가 20년 만에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의 설립자와 주주로 나란히 등장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지난 90년부터 버진 아일랜드에 모두 6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었고 윤씨는 남편이 설립한 3개 회사의 주주로 등재됐습니다.

    ◀SYN▶ 윤석화 운영 회사 측 관계자
    "남편 분이 사업하는데 도움 된다고 해서 그냥 명의만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와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도 김 전 사장 회사의 등기이사로 올라가 있습니다.

    전성용 경동대 총장은 버진 아일랜드와 싱가포르에 4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차명으로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불법 외환거래 혐의가 있는 12명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세청도 한화생명 세무조사에 돌입하는 등 각종 탈세의혹에 대한 당국 조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오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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