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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임현주 기자
'서울 활보' 흑사회 두목 자금책 검거…중국 추방
'서울 활보' 흑사회 두목 자금책 검거…중국 추방
입력
2013-08-09 17:27
|
수정 2013-08-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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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중국 최대 범죄조직인 흑사회 두목이 2년 전 국내에 잠입해 서울을 활보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두목의 자금 지원책 역할을 했던 덩 모 씨가 인천공항에서 붙잡혀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VCR▶
우리나라에 도피 중인 중국 폭력조직 흑사회 두목 뤼찬보에게 도피 자금을 지원해온 간부급 조직원 덩 모 씨가 검거돼 지난 7일 중국으로 추방됐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덩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을 시도하다 검거됐습니다.
덩 씨는 지난 2011년 중국판 범죄와의 전쟁 때 살인 등 중범죄를 짓고 한국으로 도피한 뤼찬보의 국내 자금책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조사결과 덩 씨는 지난해 제주투자이민제도를 이용해 5억 원짜리 리조트를 구입한 뒤 거주비자인 F-2비자를 받아 합법적인 국내 체류자격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서울로 거처를 옮긴 덩 씨는 도피 중인 흑사회 두목 뤼찬보와 수시로 만나 아파트를 마련해 주는 등 도피 행각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제추방된 덩 씨는 현재 중국 공안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법무부와 경찰은 최근 뤼찬보가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서 잠실의 고급 빌라촌으로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파악하고 뤼찬보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현주입니다.
중국 최대 범죄조직인 흑사회 두목이 2년 전 국내에 잠입해 서울을 활보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두목의 자금 지원책 역할을 했던 덩 모 씨가 인천공항에서 붙잡혀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VCR▶
우리나라에 도피 중인 중국 폭력조직 흑사회 두목 뤼찬보에게 도피 자금을 지원해온 간부급 조직원 덩 모 씨가 검거돼 지난 7일 중국으로 추방됐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덩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을 시도하다 검거됐습니다.
덩 씨는 지난 2011년 중국판 범죄와의 전쟁 때 살인 등 중범죄를 짓고 한국으로 도피한 뤼찬보의 국내 자금책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조사결과 덩 씨는 지난해 제주투자이민제도를 이용해 5억 원짜리 리조트를 구입한 뒤 거주비자인 F-2비자를 받아 합법적인 국내 체류자격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서울로 거처를 옮긴 덩 씨는 도피 중인 흑사회 두목 뤼찬보와 수시로 만나 아파트를 마련해 주는 등 도피 행각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제추방된 덩 씨는 현재 중국 공안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법무부와 경찰은 최근 뤼찬보가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서 잠실의 고급 빌라촌으로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파악하고 뤼찬보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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