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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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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추격' 혼전 거듭‥美 대선 미궁 속으로
'롬니 추격' 혼전 거듭‥美 대선 미궁 속으로
입력
2012-10-10 18:53
|
수정 2012-10-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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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제 남은 미국대선.
당초 오바마 대통령이 무난히 이길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었는데요.
◀ANC▶
1차 TV토론 이후 미트 롬니 후보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면서 이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이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1차 TV토론에서 예상을 깨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완승을 거둔 롬니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일부 여론조사에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퓨리서치 사의 최근 지지율 조사 결과 롬니 후보는 49대 45로 오바바 대통령을 압도했고,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같거나 근소한 차이로 오바마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SYN▶ 롬니
"미국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과거의 길을 더이상 가선 안됩니다. 미국의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돕는다면 저는 해낼수 있습니다."
예상외의 패배에 당혹한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수세적 대응을 버리고, 특유의 달변과 공격적 태도로 2차 tv 토론부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SYN▶ 오바마
"우리에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선거를 꼭 이겨야합니다. 지난 2008년 선거때 우리가 성취하려했던 과제들이 2012년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시작한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1차 tv 토론이 단순히 사회자와의 질의 응답 형식었던 것과 달리 오는 16일 열리는 2차 토론회는 여러 유권자들이 두 후보에게 국내외 현안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22일 열리는 3차 토론은 외교안보정책이 주제여서, 오바마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롬니 진영 역시 치밀하게 사전준비를 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SYN▶ 롬니
"미국과 우리 동맹들은 결코 이란의 핵개발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전문가들은 TV토론이 막판 표심을 결정하는 주요 분수령이 되긴 하겠지만, 승부의 최대관건은 역시 경제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은 대선기간 미국민들의 체감경기와 주요 경제지표가 승패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미국 노동부는 얼마전 9월 실업률을 당초 예상보다 매우 낮은 7.8%로 발표해, 오바마 진영을 고무시킨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선 나흘전에 발표되는 10월 실업률이 막판 승부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YN▶ 오바마
"선거 당일 저에게 투표하지 않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롬니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대선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이른바 스윙스테이트, 경합주에서는 오바마가 여전히 우위여서, 역전이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아직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 양상이어서, 어떠한 막판 변수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요동칠 가능성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이제 남은 미국대선.
당초 오바마 대통령이 무난히 이길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었는데요.
◀ANC▶
1차 TV토론 이후 미트 롬니 후보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면서 이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이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1차 TV토론에서 예상을 깨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완승을 거둔 롬니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일부 여론조사에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퓨리서치 사의 최근 지지율 조사 결과 롬니 후보는 49대 45로 오바바 대통령을 압도했고,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같거나 근소한 차이로 오바마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SYN▶ 롬니
"미국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과거의 길을 더이상 가선 안됩니다. 미국의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돕는다면 저는 해낼수 있습니다."
예상외의 패배에 당혹한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수세적 대응을 버리고, 특유의 달변과 공격적 태도로 2차 tv 토론부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SYN▶ 오바마
"우리에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선거를 꼭 이겨야합니다. 지난 2008년 선거때 우리가 성취하려했던 과제들이 2012년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시작한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1차 tv 토론이 단순히 사회자와의 질의 응답 형식었던 것과 달리 오는 16일 열리는 2차 토론회는 여러 유권자들이 두 후보에게 국내외 현안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22일 열리는 3차 토론은 외교안보정책이 주제여서, 오바마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롬니 진영 역시 치밀하게 사전준비를 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SYN▶ 롬니
"미국과 우리 동맹들은 결코 이란의 핵개발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전문가들은 TV토론이 막판 표심을 결정하는 주요 분수령이 되긴 하겠지만, 승부의 최대관건은 역시 경제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은 대선기간 미국민들의 체감경기와 주요 경제지표가 승패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미국 노동부는 얼마전 9월 실업률을 당초 예상보다 매우 낮은 7.8%로 발표해, 오바마 진영을 고무시킨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선 나흘전에 발표되는 10월 실업률이 막판 승부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YN▶ 오바마
"선거 당일 저에게 투표하지 않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롬니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대선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이른바 스윙스테이트, 경합주에서는 오바마가 여전히 우위여서, 역전이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아직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 양상이어서, 어떠한 막판 변수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요동칠 가능성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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