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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효정 기자

[문화게시판] '연애시대', 연극으로 外

[문화게시판] '연애시대', 연극으로 外
입력 2011-10-01 06:32 | 수정 2011-10-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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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헤어진 뒤에 다시 찾아온 얘기를 그린 <연애시대>가 소설과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관객을 다시 찾았습니다.

    볼 만한 공연과 전시회 소식을 윤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연극 <연애시대>'

    이혼 뒤에 찾아온 또다른 설레임.

    헤어지고 나서야 다시 찾게 된 부부의 사랑을 눈물과 웃음으로 그렸습니다.

    소설과 드라마로 이미 큰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이 무대 위에서 또 다른 색깔로 관객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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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

    벨기에 최정상급 고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가 18세기 유럽으로 관객을 이끕니다.

    투박하지만 그래서 더 깊이 있는 고음악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느낌 그대로의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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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상드르 타로 피아노 독주회'

    우리나라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쇼팽의 피아노곡이 찾아옵니다.

    벌써 세 번째 한국을 찾은 알렉상드르 타로는 프랑스적인 감수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피아니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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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더스 리코더 콰르텟'

    학창 시절, 한 번씩을 다 불어봤던 리코더.

    그 리코더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은 어디까지 일까요?

    중세에서 현대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리코더의 재발견을 실감하게 합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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