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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윤숙 기자

뼈마디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관절 변형 조심

뼈마디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관절 변형 조심
입력 2011-10-23 20:43 | 수정 2011-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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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5-60대 폐경기여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초기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해서 진단이 쉽지 않은데요, 방치하면 관절이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입니다.

    ◀VCR▶

    류마티스 관절염을 20년 전에 진단받은 60대 여성.

    첫 치료가 늦어지는 바람에 손, 발가락 관절이 심하게 변형됐습니다.

    ◀INT▶ 고연화/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온몸이 쑤셔요. 어깨가 무겁고. 차려면 자근자근 하고. 일을 힘들게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그 때는 관절염이라는 걸 생각을 못했죠."

    작년 한해 진료 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32만여 명으로, 70%는 여성입니다.

    노화로 관절이 닳아 발병하는 퇴행성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깁니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폐경기인 5,6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온몸이 쑤시고 미열이 나는 등 감기 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손가락. 발가락이 붓고 뻣뻣해져 병원에 가면 이미 뼈 손상이 생긴 경우가 10명 중 6명에 달합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약물치료로 관절 손상과 변형은 막을 수 있습니다.

    ◀INT▶ 배상철 교수/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항류머티스 제제는 관절염의 잘못된 면역기능을 조절해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 시키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0명 중 3명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졌거나, 더 나빠졌다고 약을 스스로 끊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은 복용해 봐야합니다.

    MBC뉴스 나윤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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