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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정책 대결'‥지원전도 가열

서울시장 후보 '정책 대결'‥지원전도 가열
입력 2011-10-09 20:10 | 수정 2011-10-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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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나경원, 박원순 후보 오늘은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지원전도 슬슬 뜨거워지는데요.

    노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울의 한 쪽방촌을 찾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공공 임대 주택 5만호를 2014년까지 추가로 건설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도 다르게 내도록 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SYN▶ 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는 맞춤형 임대주택을 확대할 시대입니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 부채를 임기 중에 7조원 절감하고, 공공 임대주택 24만호 확보와 "전세 보증금 센터" 등을 통해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시장의 시대는 (시민이) 손님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으로 등장합니다. 바로 당신들이 시민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는..."

    이런 가운데 재보선 지원의사를 밝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네거티브 선거는 통하지 않는다며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SYN▶ 안철수/서울대 교수
    (앞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도우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요청이 오면 그때 고민해 보죠."

    내일부터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의 TV 토론이 시작됩니다.

    이제 혹독한 검증을 치르는 본선 무대가 막이 올랐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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