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백미선 기자
백미선 기자
멧돼지 또 나타났다‥계속되는 도심 출현
멧돼지 또 나타났다‥계속되는 도심 출현
입력
2011-08-07 20:59
|
수정 2011-08-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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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제천 시내에 야생 멧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물어 상처까지 입혔습니다.
좌충우돌, 그야말로 저돌적으로 휘젓고 다니다 결국 최후를 맞았군요.
백미선 기자입니다.
◀VCR▶
오늘 아침 6시 반,
인도를 따라 질주하던 멧돼지가
도로를 건너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주택 안으로 들어선 멧돼지는
당황한 듯 좌충우돌.
마당에 놓인 화분은 깨트리고
철제 대문으로 돌진하고
주저앉아 거친 숨을 몰아쉬기도 합니다.
대문을 들이받을 때 생긴 상처로
입에서는 피가 흐릅니다.
마당을 휘젓고 다니길 20여분,
2년생 수컷 멧돼지는 결국
출동한 엽사들에게 사살됐습니다.
주택에 뛰어들기 전 멧돼지는
1km 넘게 도심을 휘젓고 다녔고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왼쪽 정강이를 물려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시내 골목길에 나타난 멧돼지는
이른 아침 직업소개소 앞에 서 있던
60대 남성을 해치고
다시 중심가로 달아났습니다.
◀INT▶ 김홍규/피해자
"20미터 앞에서 뭘 쳐다보는데...
금방 확 오는 거예요. 번개같이
왔어요."
멧돼지 숫자가 급속히 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만
4백건을 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미선입니다.
충북 제천 시내에 야생 멧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물어 상처까지 입혔습니다.
좌충우돌, 그야말로 저돌적으로 휘젓고 다니다 결국 최후를 맞았군요.
백미선 기자입니다.
◀VCR▶
오늘 아침 6시 반,
인도를 따라 질주하던 멧돼지가
도로를 건너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주택 안으로 들어선 멧돼지는
당황한 듯 좌충우돌.
마당에 놓인 화분은 깨트리고
철제 대문으로 돌진하고
주저앉아 거친 숨을 몰아쉬기도 합니다.
대문을 들이받을 때 생긴 상처로
입에서는 피가 흐릅니다.
마당을 휘젓고 다니길 20여분,
2년생 수컷 멧돼지는 결국
출동한 엽사들에게 사살됐습니다.
주택에 뛰어들기 전 멧돼지는
1km 넘게 도심을 휘젓고 다녔고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왼쪽 정강이를 물려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시내 골목길에 나타난 멧돼지는
이른 아침 직업소개소 앞에 서 있던
60대 남성을 해치고
다시 중심가로 달아났습니다.
◀INT▶ 김홍규/피해자
"20미터 앞에서 뭘 쳐다보는데...
금방 확 오는 거예요. 번개같이
왔어요."
멧돼지 숫자가 급속히 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만
4백건을 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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