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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경태 특파원

북한 김계관 부상 오늘 전격방중‥의중은?

북한 김계관 부상 오늘 전격방중‥의중은?
입력 2011-04-07 22:11 | 수정 2011-04-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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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의 6자회담 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오늘 갑자기 베이징에 나타났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와 만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경태 특파원입니다.

    ◀VCR▶

    북한 외무성의
    김계관 제1부상을 태운
    중국 정부 차량이
    베이징 공항고속도로를
    빠져나가 중국 외교부로
    향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말을 아낄 정도로
    전격적인 방문입니다.

    ◀SYN▶ 훙레이 대변인/중국 외교부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알려드릴게 없습니다."

    북한 최대의 정치행사인
    최고인민회의가 열린날
    김부상이 베이징을 찾은것은
    미 국무부의 캠벨 차관보와의
    회동때문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캠밸 차관보는 오늘
    중국 외교부 청사에 있었고
    김계관 부상 역시 중국외교부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때문에 두사람이 직접회동이나
    혹은 중국정부를 매개로 한
    간접접촉을 하면서 의견교환을
    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접촉에서 양측은 미국이
    요구해 온 광범위한 핵사찰 문제와
    대북 식량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걸로 관측됩니다.

    또 북한측이 주장해 온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관련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달 말쯤으로 예정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카터 전 대통령을 통해
    미국측에게 친서 등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여기에는
    우라늄 농축 문제에 대한 북한의
    전향적인 입장을 담길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경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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