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정인 기자
김정인 기자
세금 탈루 도운 국세청 간부‥감사원 조사 착수
세금 탈루 도운 국세청 간부‥감사원 조사 착수
입력
2011-04-07 22:11
|
수정 2011-04-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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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성접대와 뇌물을 받고 세금을 탈루하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국세청 간부, 어제 사건 내용을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와 함께 감사원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직 지방세무서장 C서기관이
세금 탈루를 도와줬다고
경찰이 밝힌 일산의 유흥업소.
21개의 방을 갖춘 대규모 업소로
하룻밤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업중입니다.
이 업소는 지난 2001년에 추징된
세금 10억원은 C서기관의
조언에 따라 거의 한푼도
내지 않았지만, 지난 해 다시
세무 조사를 받았습니다.
탈세 제보를 받은
중부지방국세청이 조사를 벌여
탈루 세금 35억원 추징을
결정한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금 추징을 못하고 있습니다.
◀SYN▶ 중부국세청 관계자
"실소유주가 지금 최모씨고
명의자가 김모씨라고 돼 있네요.
그런 부분이 제보에요. 그러나
아무리 조사를 해도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실제 업주를 알고 있는 C서기관이
성접대와 뇌물을 받으며 뒤를 봐줬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YN▶ 업소 관계자
"세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업주)가 C전무(C서기관)하고
이야기가 끝났으니까 문제가 없다."
C서기관 비리 제보가 잇따르자
급기야 감사원이 나서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국세청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도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찰은
못하고 있지만, 유흥업소 업주와의
돈 거래만으로도 부적절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사법 처리 절차가 끝나는대로
C서기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성접대와 뇌물을 받고 세금을 탈루하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국세청 간부, 어제 사건 내용을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와 함께 감사원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직 지방세무서장 C서기관이
세금 탈루를 도와줬다고
경찰이 밝힌 일산의 유흥업소.
21개의 방을 갖춘 대규모 업소로
하룻밤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업중입니다.
이 업소는 지난 2001년에 추징된
세금 10억원은 C서기관의
조언에 따라 거의 한푼도
내지 않았지만, 지난 해 다시
세무 조사를 받았습니다.
탈세 제보를 받은
중부지방국세청이 조사를 벌여
탈루 세금 35억원 추징을
결정한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금 추징을 못하고 있습니다.
◀SYN▶ 중부국세청 관계자
"실소유주가 지금 최모씨고
명의자가 김모씨라고 돼 있네요.
그런 부분이 제보에요. 그러나
아무리 조사를 해도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실제 업주를 알고 있는 C서기관이
성접대와 뇌물을 받으며 뒤를 봐줬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YN▶ 업소 관계자
"세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업주)가 C전무(C서기관)하고
이야기가 끝났으니까 문제가 없다."
C서기관 비리 제보가 잇따르자
급기야 감사원이 나서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국세청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도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찰은
못하고 있지만, 유흥업소 업주와의
돈 거래만으로도 부적절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사법 처리 절차가 끝나는대로
C서기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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