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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혜성 기자

中, 댜오위다오에 어업지도선 3척 투입

中, 댜오위다오에 어업지도선 3척 투입
입력 2010-10-20 19:00 | 수정 2010-10-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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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반일, 반중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댜오위다오 해역에 이미 두 척의 어선을 상주시켜 왔으며, 지난 14일 1천톤급과 5백톤급 어선 3척을 추가로 파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어업지도선은 군함을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역시 3천톤급 선박을 순시선으로 보내는가 하면 정찰기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어 긴장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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