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

민주노총, '노사정 합의 반대' 강경투쟁 선언
민주노총, '노사정 합의 반대' 강경투쟁 선언
입력
2009-12-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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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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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노조와 전임자의 임금에 대한 노사정 합의는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한 처사"라며 "내일 각 지역의 한나라당 사무실 앞 집회를 시작으로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합의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내년 2월까지 조직을 정비해 총파업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 합의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내년 2월까지 조직을 정비해 총파업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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