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

北 청바지, 스웨덴 백화점서 판매 직전 퇴출
北 청바지, 스웨덴 백화점서 판매 직전 퇴출
입력
2009-12-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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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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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스웨덴의 고급 백화점에서 팔릴 예정이던 북한산 청바지가 판매 개시 30분 전, 매장에서 전격 퇴출됐습니다.
북한산 청바지 '노코'는 북한의 노동 환경이 문제되면서 판매가 취소됐으며, 광고 사진들과 청바지 모두가 수거 조치됐습니다.
이로써 북한산 제품의 서방시장 진출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산 청바지 '노코'는 북한의 노동 환경이 문제되면서 판매가 취소됐으며, 광고 사진들과 청바지 모두가 수거 조치됐습니다.
이로써 북한산 제품의 서방시장 진출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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