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신영 기상캐스터

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동해안 건조주의보

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09-12-06 21:53 | 수정 2009-12-06 22:15
재생목록
    경기와 강원 일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도 무척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절기상 대설인 내일 낮부터 풀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이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서울이 영하 5도 등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영상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무려 3도에서 7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구름 사진 보시면 지금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다소 불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남부지방 모두 맑겠습니다.

    동해안지방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와 부산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아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에서는 구름이 끼겠고요, 물결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에 전국에 걸쳐 다시 한 번 비가 올 가능성이 있지만 추위를 몰고 오지는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