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원태 특파원

"마이클 잭슨은 타살" 잠정 결론
"마이클 잭슨은 타살" 잠정 결론
입력
2009-07-17 02:35
|
수정 2009-07-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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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국 경찰이 마이클 잭슨은 결국 살해됐다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혐의를 잡았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LA에서 김원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마이클 잭슨은 사실상 살해된 것이라는
경찰의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고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가 보도했습니다.
주치의가 수술용 마취제인 디프리반을
투여해 잭슨이 심장 마비를 일으킨
증거가 확보됐다는 겁니다.
LA 경찰 국장도 잭슨이
허용 범위 이상으로 강력한 약물을
제공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의 가족들은 마이클 잭슨의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잭슨에게 약물을 제공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파문이 커지자
수사 결과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SYN▶ LA 카운티 검시관
"담당 의사를 조사하는 게 아니라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클 잭슨을 부검한
검시소의 약물 검사 결과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주치의를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할지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미국 경찰이 마이클 잭슨은 결국 살해됐다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혐의를 잡았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LA에서 김원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마이클 잭슨은 사실상 살해된 것이라는
경찰의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고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가 보도했습니다.
주치의가 수술용 마취제인 디프리반을
투여해 잭슨이 심장 마비를 일으킨
증거가 확보됐다는 겁니다.
LA 경찰 국장도 잭슨이
허용 범위 이상으로 강력한 약물을
제공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의 가족들은 마이클 잭슨의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잭슨에게 약물을 제공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파문이 커지자
수사 결과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SYN▶ LA 카운티 검시관
"담당 의사를 조사하는 게 아니라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클 잭슨을 부검한
검시소의 약물 검사 결과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주치의를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할지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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