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첫 우주로켓 나로호 발사, 1~2주 연기될 듯
첫 우주로켓 나로호 발사, 1~2주 연기될 듯
입력
2009-07-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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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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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로 예정됐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가 다음 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발사체 제작을 맡은 러시아의 흐루니체프 사가 현지에서 수행될 예정이던 발사체 연소시험을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함에 따라 '나로호' 발사도 최소한 1-2주 이상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발사체 제작을 맡은 러시아의 흐루니체프 사가 현지에서 수행될 예정이던 발사체 연소시험을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함에 따라 '나로호' 발사도 최소한 1-2주 이상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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