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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09-05-31 21:50 | 수정 2009-05-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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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이 무수단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미국 본토를 향해 발사할 경우 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NC▶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세안 기업인 7백 명이 모인 자리에서'한-아세안 3대 협력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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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는 정치 보복이 부른 억울한 죽음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법무장관, 검찰총장, 대검 중수부장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6월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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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용 서울 경찰청장이 덕수궁 시민 분향소 철거는 일부 의경들의 실수였다고 해명하면서 분향소를 다시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세워진 분향소에선 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ANC▶

    봉하마을에는 추모객들의 행렬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은 뜨거운 조문 열기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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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차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기업인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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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치안 센터에서 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던 40대 남성이 참고인 조사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경찰의 허술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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