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이호찬 기자

보즈워스 "회담 매우 유용했다"

보즈워스 "회담 매우 유용했다"
입력 2009-12-10 18:50 | 수정 2009-12-10 20:06
재생목록
    ◀ANC▶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미 대화를 끝내고 오늘 낮 귀환했습니다.

    조금 전 외교통상부에서 방북 결과를 브리핑했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호찬 기자! 전해 주시죠.

    ◀VCR▶

    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조금 전 6시 15분부터 이 곳 외교통상부에서
    내외신 기자들에게 방북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습니다.

    현재 질의 응답이 진행 중인데요..

    보즈워스 대표는 이번 방문이 매우 유용했고,
    북한과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평양에서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과
    김계관 외무성 부상들을 만났으며,

    6자회담 재개와 9.19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논의를 했고,

    양측이 어느 정도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6자회담에 언제 어떤 식으로
    복귀할 지는 두고봐야 하며,
    6자회담 당사국 간에 추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면담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런 평양 방문 내용을
    미국의 고위관리직에 전화로 보고했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고위관리는
    "이번 회담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지 못했다면,
    두번째 회담이 필요할 지 모른다"고 말해
    북미간 후속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일정을 마친 보즈워스 대표는
    내일 서울을 떠나
    베이징과 도쿄, 모스크바에 들러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한 뒤
    15일 워싱턴으로 돌아갑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MBC 뉴스 이호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