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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주승 기자

"올해 0.2%, 내년 5% 성장 전망"

"올해 0.2%, 내년 5% 성장 전망"
입력 2009-12-10 18:50 | 수정 2009-12-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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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내년에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5%에 이를 것이라고 정부가 전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러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방심해서는 안된다"면서 "확장적 재정 지출을 선제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승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0.2% 근소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5%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우리 정부가 공식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각부처와
    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토론회를 열고 201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대통령은 5% 성장 전망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세계 경제에 변수가 많아서
    방심해서는 안된다"면서
    "확장적 재정지출 기조를 유지하고
    선재적으로 집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소비자 물가는 당초 예상보다
    약간 높은 3%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출보다 수입이 더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5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용시장은 올해보다는 개선되지만
    실물경기에 비해 회복속도가 느려
    취업자 증가수는 20만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내년 상반기 중에 범정부적인 고용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계속 유지하고,
    신규벤처 만개를 추가로 육성하는 한편,
    쌀 수급안정을 위해 대형 쌀 유통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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