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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경추 앵커

광화문 광장 '스노보드 점프대' 서울시 해명

광화문 광장 '스노보드 점프대' 서울시 해명
입력 2009-12-10 18:50 | 수정 2009-12-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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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스노보드 대회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점프대를 두고 안전 문제와 함께 광장 활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시마케팅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보도 자료를 통해 "대도시 한복판에 아파트 13층 높이의 스노보드 점프대가 설치된다는 것 자체가 세계의 이목을 끌기 위한 충분한 이슈" 라며 "도시 마케팅을 위한 공간 활용으로 불가피하게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다며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스노보드 대회를 두고 극심한 혼잡과 사고 우려는 물론 '광장이 서울시의 홍보무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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