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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현 앵커

전재희 장관 "영리병원 과잉찬반 교차"

전재희 장관 "영리병원 과잉찬반 교차"
입력 2009-03-31 18:54 | 수정 2009-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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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병원 문제와 관련해, "찬반 양측에서 과도한 기대와 과도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와 단일수가체계를 유지한다면 큰 우려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복지부는 당연지정제는 절대 폐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기획재정부도 동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비급여 부분을 어떻게 할 지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또, 산업 자본이 의료 서비스 시장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것은 윈-윈이 가능하다"면서 "계속 논의하면 양측이 윈-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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