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재훈 기자

이 대통령 "플러스 성장이 목표"
이 대통령 "플러스 성장이 목표"
입력
2008-12-25 06:38
|
수정 2008-12-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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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에 우리 경제가 플러스성장을 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거죠.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3%냐, 1%냐 하는 지금의
논의는 의미 없다"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목표를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지 않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SYN▶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할 거라고 믿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의 이같은 말은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이 그만큼 어렵고,
자칫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경계'의 뜻을 나타낸 걸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 때문에 높아질 실업률과
이른바 '신빈곤층'에 대해 정부가
'긴급 지원'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SYN▶
"그 자녀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은 정부가
교육비를 부담해서라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동시에
그동안 복지 예산이
중앙정부 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중복 집행돼 낭비돼 왔음도 지적했습니다.
"공무원들이 10년 전부터 이 문제를 알면서도
말로만 '한다 한다'하고 바꾸지 않고 있다"면서
"복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할 지
관련 부처가 대안을 내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박재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에 우리 경제가 플러스성장을 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거죠.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3%냐, 1%냐 하는 지금의
논의는 의미 없다"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목표를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지 않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SYN▶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할 거라고 믿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의 이같은 말은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이 그만큼 어렵고,
자칫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경계'의 뜻을 나타낸 걸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 때문에 높아질 실업률과
이른바 '신빈곤층'에 대해 정부가
'긴급 지원'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SYN▶
"그 자녀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은 정부가
교육비를 부담해서라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동시에
그동안 복지 예산이
중앙정부 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중복 집행돼 낭비돼 왔음도 지적했습니다.
"공무원들이 10년 전부터 이 문제를 알면서도
말로만 '한다 한다'하고 바꾸지 않고 있다"면서
"복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할 지
관련 부처가 대안을 내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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