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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찬익 기자

밤사이 폭설 계속/전주

밤사이 폭설 계속/전주
입력 2007-12-31 06:31 | 수정 2007-12-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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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부터 호남과 충청 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 지방에는 최고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찬익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네, 전주입니다. 이 곳 전주는 조금 전부터 굵은 눈발이 내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전라북도 지방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밤새 굵은 눈발이 계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이곳 전주와 군산 등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정읍 35.9cm를 비롯해 부안 27.5, 군산 19.7, 전주 7.6cm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설과 결빙으로 통행이 통제 되고 있는 도로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에는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고 군산 공항의 항공기도 운항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재난대책본부는 오늘도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하우스의 경우 지붕에 쌓인 눈을 바로 치우는 등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박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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