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호찬 기자

[사건.사고] 전처살해 구속 外

[사건.사고] 전처살해 구속 外
입력 2007-12-31 06:30 | 수정 2007-12-31 15:45
재생목록
    ● 앵커: 이혼과정에 불만을 품고 전처를 살해한 5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또 주차돼 있던 마을버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 내려가 운전사가 크게 다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이호찬 기자입니다.

    ● 기자: 그제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옥탑방에서 흉기로 전처를 살해한 53살 윤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아내의 불륜 문제로 올해 초 이혼한 윤 씨는 재산분할마저 아내에게 유리하게 되자 화가 나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윤 모 씨 (피의자) : 수년 전부터 (이혼) 준비해 왔습니다. 재산도 빼돌렸고..하나 하나 씩..모든 걸 완벽히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그 것도 모르고..

    ● 기자: 윤 씨는 아내를 살해한 뒤 통장과 상품권 등을 챙겨 달아났지만 근처 PC방에 머물렀던 모습이 CCTV에 찍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조사 결과 윤 씨는 전 처와 교제했던 남자도 함께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버스 아래 깔린 운전사를 구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통일교육원 앞 내리막길 도로에서 마을 버스가 갑자기 굴러 내려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70살 석모 씨가 버스 앞 바퀴 쪽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운전사 석 씨가 버스가 굴러 내려가는 걸 막으려다 버스에 깔린 것으로 보고, 버스 제동 장치의 이상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호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