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한기민 기자
한기민 기자
미리 맞은 '새 해'/포항
미리 맞은 '새 해'/포항
입력
2007-12-31 06:30
|
수정 2007-12-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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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새해의 해돋이는 내일 아침인데 동해는 벌써 아침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교통상황이 안 좋을 게 뻔하니까 미리 해돋이를 감상하는 겁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한반도 호랑이 꼬리인 경북 포항시 호미곶.
갯바위마다 털모자에다 담요까지 덮어쓴 사람들이 올라가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수평선 너머 구름 위로 타는 듯한 붉은 해가 고개를 내밉니다.
때마침 수만 마리의 갈매기 떼가 축하비행이라도 하는 듯 장관을 연출합니다.
● 김미영: 새해에는 길이 많이 막히니까 오늘 와서 여유롭게 있다 가려고요.
● 기자: 오시니까 어떠세요?
● 김미영: 너무 좋아요.
● 기자: 엄마, 아빠를 따라나온 어린이들도 미리 새해소원을 빌어봅니다.
● 김채린: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1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
● 기자: 이곳 호미곶은 빼어난 해안절경에다 광장공원까지 갖춰져 있어서 평소에도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미리 찾아온 해맞이객들로 겨울광장은 생기가 돌고 바닷가 포장마차는 때이른 특수를 누립니다.
MBC뉴스 한기민입니다.
내일 아침에 교통상황이 안 좋을 게 뻔하니까 미리 해돋이를 감상하는 겁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한반도 호랑이 꼬리인 경북 포항시 호미곶.
갯바위마다 털모자에다 담요까지 덮어쓴 사람들이 올라가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수평선 너머 구름 위로 타는 듯한 붉은 해가 고개를 내밉니다.
때마침 수만 마리의 갈매기 떼가 축하비행이라도 하는 듯 장관을 연출합니다.
● 김미영: 새해에는 길이 많이 막히니까 오늘 와서 여유롭게 있다 가려고요.
● 기자: 오시니까 어떠세요?
● 김미영: 너무 좋아요.
● 기자: 엄마, 아빠를 따라나온 어린이들도 미리 새해소원을 빌어봅니다.
● 김채린: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1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
● 기자: 이곳 호미곶은 빼어난 해안절경에다 광장공원까지 갖춰져 있어서 평소에도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미리 찾아온 해맞이객들로 겨울광장은 생기가 돌고 바닷가 포장마차는 때이른 특수를 누립니다.
MBC뉴스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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