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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내일 덴마크전 박주영 선발특명 골 사냥 다짐[김대근]
축구대표팀 내일 덴마크전 박주영 선발특명 골 사냥 다짐[김대근]
입력 2006-01-31 |
수정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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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월드컵으로] 유럽벽 또 넘는다]
● 앵커: 설날 통쾌한 승전보를 전했던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또 다른 유럽의 강호 덴마크와 맞붙습니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 선수도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서 김대근 기자입니다.
● 기자: 축구대표팀이 차근차근 다져온 유럽 격파의 비책을 한번 더 점검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크로아티아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했던 오른쪽 공격수 박주영은 다시 선발특명을 받고 화끈한 골사냥을 다짐했습니다.
● 박주영(대표팀 공격수): 골을 넣을 찬스가 온다면 과감하게 슈팅할 것이고 또 도와줄 부분이 있다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 기자: 박주영의 공격 파트너로는 중앙에 조재진과 왼쪽의 정경호가 삼각편대를 이루어 덴마크의 골문을 노립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대인마크가 뛰어난 수비수 유경렬과 미드필더 김남일을 투입해 덴마크의 예봉을 차단하면서 스위스전에 대비한 수비전술을 가다듬을 계획입니다.
● 아드보카트(대표팀 감독): (크로아티아와 마찬가지로) 덴마크도 체력과 조직력이 뛰어난 좋은 상대이다.
● 기자: 한편 덴마크는 우리 대표팀을 바짝 경계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미켈 그라브가르트(덴마크 대표팀 주장): 크로아티아전을 보고 한국이 상당히 강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 기자: 대유럽팀 무패행진에 도전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
태극전사들의 투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MBC뉴스 김대근입니다.
(김대근 기자)
● 앵커: 설날 통쾌한 승전보를 전했던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또 다른 유럽의 강호 덴마크와 맞붙습니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 선수도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서 김대근 기자입니다.
● 기자: 축구대표팀이 차근차근 다져온 유럽 격파의 비책을 한번 더 점검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크로아티아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했던 오른쪽 공격수 박주영은 다시 선발특명을 받고 화끈한 골사냥을 다짐했습니다.
● 박주영(대표팀 공격수): 골을 넣을 찬스가 온다면 과감하게 슈팅할 것이고 또 도와줄 부분이 있다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 기자: 박주영의 공격 파트너로는 중앙에 조재진과 왼쪽의 정경호가 삼각편대를 이루어 덴마크의 골문을 노립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대인마크가 뛰어난 수비수 유경렬과 미드필더 김남일을 투입해 덴마크의 예봉을 차단하면서 스위스전에 대비한 수비전술을 가다듬을 계획입니다.
● 아드보카트(대표팀 감독): (크로아티아와 마찬가지로) 덴마크도 체력과 조직력이 뛰어난 좋은 상대이다.
● 기자: 한편 덴마크는 우리 대표팀을 바짝 경계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미켈 그라브가르트(덴마크 대표팀 주장): 크로아티아전을 보고 한국이 상당히 강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 기자: 대유럽팀 무패행진에 도전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
태극전사들의 투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MBC뉴스 김대근입니다.
(김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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