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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 오늘 시작/5.31 지방선거 일정[김희웅]
시도지사 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 오늘 시작/5.31 지방선거 일정[김희웅]
입력 2006-01-31 |
수정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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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지방선거]
● 앵커: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제 5.31 지방선거 그 백여 일의 대장정 막이 올랐습니다.
김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첫날인 오늘만 모두 19명이 시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로는 오늘 의원직 사퇴로 배수의 진을 친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 맹형규(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자): 우유부단하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그런 생각을 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데 확실한 저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다...
● 기자: 충남지사에는 한나라당 정용학, 이완구 의원 등이 충북지사에는 같은 당 정우택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대전시장에는 열린우리당 송석찬 전 의원이, 전남지사에는 민주당 박주선 전 의원이 등록하는 등 전직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랐습니다.
● 윤원구 사무국장(서울시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 매수에 관계 없이 명함 교부를 통해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자기 선거조직을 꾸릴 수 있습니다.
● 기자: 시군구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기초의회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3월 19일 시작됩니다.
현직 공무원이 선거에 나오기 위해서는 4월 1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하고 국회의원은 정식 후보자 등록시점인 5월 16일까지 의원직을 버려야 합니다.
이후 선거 전날인 30일까지 각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지방선거전이 사실상 개막됨에 따라 선관위는 인터넷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없는 여론조사 공표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김희웅입니다.
(김희웅 기자)
● 앵커: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제 5.31 지방선거 그 백여 일의 대장정 막이 올랐습니다.
김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첫날인 오늘만 모두 19명이 시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로는 오늘 의원직 사퇴로 배수의 진을 친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 맹형규(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자): 우유부단하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그런 생각을 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데 확실한 저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다...
● 기자: 충남지사에는 한나라당 정용학, 이완구 의원 등이 충북지사에는 같은 당 정우택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대전시장에는 열린우리당 송석찬 전 의원이, 전남지사에는 민주당 박주선 전 의원이 등록하는 등 전직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랐습니다.
● 윤원구 사무국장(서울시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 매수에 관계 없이 명함 교부를 통해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자기 선거조직을 꾸릴 수 있습니다.
● 기자: 시군구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기초의회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3월 19일 시작됩니다.
현직 공무원이 선거에 나오기 위해서는 4월 1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하고 국회의원은 정식 후보자 등록시점인 5월 16일까지 의원직을 버려야 합니다.
이후 선거 전날인 30일까지 각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지방선거전이 사실상 개막됨에 따라 선관위는 인터넷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없는 여론조사 공표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김희웅입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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