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인도네시아 아체미술관, 지진해일 고아 그림 전시회[이언주]
인도네시아 아체미술관, 지진해일 고아 그림 전시회[이언주]
입력 2005-03-03 |
수정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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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고아 그림 전시회]
● 기자: 지난해 말 아시아 지진해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의 그림입니다.
집채만한 파도가 마을을 삼키던 순간,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 잔해로 뒤덮인 바다의 모습도 보입니다.
● 파이잘(인도네시아): 지진 뒤 집이 무너지는 걸 봤다.
커다란 파도가 덮쳐 모든 것을 앗아갔다.
● 기자: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도 당시의 전율과 공포는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MBC뉴스 이언주입니다.
(이언주 기자)
● 기자: 지난해 말 아시아 지진해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의 그림입니다.
집채만한 파도가 마을을 삼키던 순간,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 잔해로 뒤덮인 바다의 모습도 보입니다.
● 파이잘(인도네시아): 지진 뒤 집이 무너지는 걸 봤다.
커다란 파도가 덮쳐 모든 것을 앗아갔다.
● 기자: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도 당시의 전율과 공포는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MBC뉴스 이언주입니다.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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